윤석열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메세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인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냈다. 이 메시지에서는 '주권침탈세력', '반국가세력'이라는 단어를 넣으며 대한민국이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1일 윤 대통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집회 장소에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새해 첫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면서 “저는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고맙고 안타깝다. 그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된다”라고 우려했다.

또, 윤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라면서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尹을 지지하는 수많은 2030지지자 들이 더욱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거리로 나올거라 예상된다.

KCM today 서윤호기자 crystal-ent@naver.com 서윤호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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