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맥스㈜, 국방 혁신 기술의 중심에서 미래를 설계하다!
서윤호기자
승인
2024.12.27 17:33 | 최종 수정 2024.12.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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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맥스(주)는 『KF-21 시험비행 빅데이터를 활용한 CBM+ AI 융합 기반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CAE 기술력,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AI 모델 개발 등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CBM+ 기반 스마트 정비 시스템을 선도하는 엔지니어링 토탈 솔루션 기업입니다.
에이블맥스㈜는 23년간 CAE(Computer-Aided Engineering)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을 통해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CBM+ (Condition-Based Maintenance Plus) 기반의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방 분야에서 감시정찰체계에 AI 무인화 감시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방사업 중 하나로는 국가 안보 강화와 효율적인 군사 작전 수행을 목적으로 육군교육사령부에서 의뢰한 지능형 해안감시체계 AI 모델 개발이 있습니다.
본 사업은 해안 감시 레이더 신호 학습으로 해안경계작전 질적 향상 및 병력 절약형 해안 경계로의 작전개념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에이블맥스는 자동화된 지능형 무인 감시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감시 체계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인력 의존도를 낮춰 미래형 군사 작전 체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에이블맥스가 수행한 KF-X 비행시험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분석 사업은 대한민국의 차세대 전투기 KF-21의 개발 과정에서 비행시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관리하기 위해 추진된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비행 시험 중 수집된 온도 데이터를 자동으로 정리하고, 이를 통해 항공기의 열환경과 구조 안정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행 중 기체 구조에 가해지는 하중 데이터를 분석하여 구조적 성능을 검증하고 피로수명을 예측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들을 활용하여 KF-21의 고장 및 이상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유지보수 계획을 최적화할 수 있게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KF-X개발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미래 항공기 운영과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군은 앞으로 인력 감소에 대비하여 경계와 정찰 임무를 무인 감시체계로 전환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에이블맥스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의 지능형 해안 감시체계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사업 분야에서 무인 경계, 감시, 정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군의 미래 작전을 지원하며, 보안과 효율성, 혁신을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을 에이블맥스는 만들어갈 것입니다.
“국방 혁신의 동반자, 에이블맥스가 미래를 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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