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젤(대표 박수진)과 ㈜본스타컴퍼니(대표 홍기성)
주식회사 오젤(대표 박수진)과 ㈜본스타컴퍼니(대표 홍기성)가 콘텐츠 제작 및 브랜드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5일 서울 서초구 본스타컴퍼니 본사에서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젤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유니크한 스타일의 다양한 악세서리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층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젤의 제품을 본스타컴퍼니의 연기·보컬·댄스 수강생들이 실습 및 콘텐츠 촬영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협업 모델도 함께 마련된다. 이를 통해 양사는 브랜드 노출 확대와 실용적 콘텐츠 제작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 및 디지털 캠페인 전개 ▲신제품 론칭 행사 및 화보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수진 오젤 대표는 “오젤 제품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악세서리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스타일을 추구해 왔다”며 “본스타 수강생들이 콘텐츠 촬영과 수업 과정에서 우리의 제품을 활용함으로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패션과 퍼포먼스 콘텐츠가 결합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했다.
홍기성 본스타컴퍼니 대표는 “본스타컴퍼니는 수강생들의 실습과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보다 전문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추진해 왔다”며 “오젤과의 협력을 통해 수강생들의 퍼포먼스 표현력과 브랜딩 요소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사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비주얼 콘텐츠와 새로운 시장 경쟁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자원을 공유하며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 전개될 공동 프로젝트와 신제품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