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당협위원장이 우이신설 연장선 기공식에 참석하여 연설 = 사진제공 도봉구의회

도봉"을" 김선동 당협위원장의 숙원사업 이었던 우이신설 기공식이 오늘 10시 30분 방학사거리 사계광장에서 열렸다.

김선동 전 의원은 우이신설 연장을 위하여 2022년 10월 5일 오세훈 시장과 면담을 시작으로 2022년 12.28일 원희룡장관과 면담, 2023년 2월 16일 이윤상 철도국장과 안재혁과장등 진행되는 재반사항등에 대한 미팅을 하였다. 2023년 5월 10일 원희룡 장관과 도봉구간 지하화 공식발표를 하고, 2024년 1월 19일 우이방학경전철에 대한 향후 절차 협의를 이끌어 냈다. 이런 노력끝에 오늘 드디어 우이신설 연장선 기공식을 하게 되었다.

김선동 당협위원장은 이번 기공식을 통해 도봉구가 더욱더 발전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교통해소와 구민들의 편리성 및 안정을 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도봉구민 분들의 손과 발이되어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이신설 연장 기공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연설 = 사진제공 도봉구의회

도봉"을" 김선동 당협위원장과 함께 도봉의 발전을 위하여 오랜시간 함께 머리를 맞대어 진행을 하였고, 오늘 바로 그 결과가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오세훈 시장은 앞으로 도봉구가 더욱더 발전되기를 바란다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