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반대 청년연대, 애국시민들과 현장에서 철야하며 온정 나눠…

|탄핵반대 청년연대,"애국시민들과 현장에서 대통령님을 지키겠다."
|탄핵반대 청년연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애국시민들과 함께 철야로 현장을 지키며 핫팩, 라면, 전투식량 등 나눔

서윤호기자 승인 2025.01.14 21:29 의견 0

'탄핵반대 청년연대'(공동대표 박홍준)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 ‘탄핵반대 집회’에 연일 참석하여, ‘탄핵무효’,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자’며 애국시민들을 독려하였고, 2030 청년들이 함께해야 한다며 호소했다.

이날, 탄핵반대 청년연대 박홍준 공동대표, 윤성열 총괄사무국장 등 탄핵반대 청년연대 회원 30여명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애국시민들과 새벽부터 현장을 지켰다.

'탄핵반대 청년연대'(공동대표 박홍준)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 ‘탄핵반대 집회’에 연일 참석하여, ‘탄핵무효’,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자’며 애국시민들을 독려하였고, 2030 청년들이 함께해야 한다며 호소했다.

탄핵반대 청년본부 박홍준본부장과 청년들이 애국시민분들에게 핫팩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KCMTODAY
탄핵반대 청년본부 윤성열 사무국장 및 청년들이 애국시민분들께 라면과
전투식량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KCMTODAY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탄핵반대 집회’에서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모인 애국시민들에게 핫팩 500개, 컵라면 500개, 전투식량 350개 등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

박홍준 탄핵반대 청년연대 공동대표는 "탄핵소추안의 핵심 사유가 사라진 상황에서 이를 계속 심리하는 것은 헌법적 가치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청년들이 앞장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금은 제2의 6.25 전쟁과 같은 비상 상황으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수호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이라며 "탄핵반대 청년연대가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박홍준 공동대표는 “애국시민분들게 작지만 함께 온정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탄핵반대 청년연대는 애국시민분들과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함께 하겠다,”며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1월8일 탄핵반대 청년본부 청년들이 삭박식을 하고 있다.
사진 = KCMTODAY

탄핵반대 청년연대 박홍준 대표와 탄핵반대 청년연대 회원 4명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청년들의 연대를 결의하는 다짐으로 삭발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탄핵반대 청년연대는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회원들과 연일 철야 집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선봉에서 반국가세력과 싸우고 있다.

저작권자 ⓒ KCM 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