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만 재계약 도장찍었다! ‘따로 또같이’ 활동 전망

서윤호기자 승인 2023.09.26 17:16 의견 0
사진출처 = YG엔터테인먼

재계약 여부를 놓고 초미의 관심을 받던 걸그룹 블랙핑크는 25일 확인한 바 제니와 지수는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했으며 향후 ‘따로 똑같이’ 활동할 전망이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의 최초, 최고,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원톱 그룹으로 꼽힌다.

전세계 아티스트 중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와 조회수 1위, 전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 팔로워 1위, 국내 걸그룹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 1위,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의 헤드라이너 등의 기록을 보유했다.

‘본핑크’ 투어는 K팝 단일 월드투어 중 205만명을 모은 방탄소년단의 ‘러브유어셀프’ 투어 다음으로 많은 180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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