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경남지역센터(센터장 신관승, 예비역 상사)는 경남지역센터 3층 중앙회의실에서 경남지역센터 임원 및 학계, 민간연구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사관 제도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세미나’를 2월 12일에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국방 환경 속에서 예비역 부사관의 역할을 정립하고, 경남지역 예비역 부사관 취업 연계 방안, 현행 부사관 인력구조 분석과 인력 확보, 1020세대의 부사관 지원율 향상을 위한 홍보방안 도출 등을 논의했다.
신관승 센터장은 “먼저, 세미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무한한 지원을 해주신 중앙본부의 윤성열 의장님께 감사드린다. 경남지역센터의 올해 첫 공식 일정을 부사관 제도와 정책 발전을 위한 세미나로 시작한 것을 행복하게 생각한다. 인구절벽 현상과 함께 필연적으로 다가온 병력자원의 감소는 군(軍)에서 부사관의 역할을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의미한 내용들이 많이 도출됐다. 앞으로도 경남지역센터는 중앙본부와 함께 군의 중추인 부사관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는 부사관 제도와 정책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부사관협회로 국가안보 및 국방안보의 연구, 부사관제도와 정책 연구, 우수 인재 양성 교육 및 장학 지원, 사회공헌활동 등 국가와 국방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 및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