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10주 연속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팝스타'를 입증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메인 송차트 '핫 100' 53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7월 14일 발표 이후 '핫 100'에 1위(7월 29일 자)로 직행한 이래 10주 째 차트에 유지중이다.

'Seven'은 또 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서도 각각 2위에 랭크돼 발매 두 달이 넘는 시점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0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은 '글로벌 (미국 제외)' 42위, '글로벌 200' 85위에 머무르고 있다.


슈가가 활동명 어거스트 디(Agust D)로 발매한 솔로 앨범 'D-DAY'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89위를 차지했다. 이들의 솔로 앨범은 발매한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열열한 지지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