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징역 4년 구형
황의조, 불법 촬영혐의 인정..."제 잘못 사죄... 피해 회복 위해 최선 다할 것"
검찰 "진심으로 반성하는지 의문"
서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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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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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알라니아스포르)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황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6일 황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황씨 측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에 같은 취지의 의견서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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