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미시즈 모델 ‘2024 슈퍼TOP 모델선발대회’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그룹이 내달 28일 주최
국적 불문 32세 이상 미시즈·시니어 여성들의 등용문, KBSM 주관으로 열려
서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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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01:12 | 최종 수정 2024.10.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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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즈·시니어들의 등용문인 ‘2024 슈퍼 TOP 모델 선발대회’가 내달 28일 부산광역시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그룹이 주최하고 K뷰티 시니어모델조직위원회(KBSM), (주)애드클래스가 주관한다.
대회는 국적에 상관없이 32세 이상 미시즈·시니어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내달 10일까지 가능하고 3개 조로 나눠 모집한다. 1조는 32세에서 45세, 2조는 46세에서 58세, 3조는 59세 이상이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방송인 조영구와 낸시랭이 진행하고 KBSM 홍보대사인 배우 나문희가 축하 인사를 한다.
이어 내빈 소개, 환영사, 참가자 워킹·자기소개, 평상복·드레스 심사, 시상식, 상패·부상 순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들에게는 K뷰티 시니어모델조직위에 소속돼 패션쇼와 부산 문화 대축제 참여, 연기자 활동, 모델, 아나운서 활동 등 에이전시에서 다양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K뷰티 시니어모델조직위원회 이우룡 위원장은 “‘2024 슈퍼TOP 모델선발대회’는 외모의 아름다움이 아닌 미시즈‧시니어들의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심사한다”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무대 위에서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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