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후보, 8일 강남역부터 삼성역까지, 거리에서 시민과 맞손…소통 행보 박차
유니세프와의 정책 간담회로 글로벌 교육 비전 제시…“더 나은 교육환경 만들겠다”
서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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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11:35 | 최종 수정 2024.10.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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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조전혁 후보가 강남역, 교대역, 서초역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조전혁 후보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오후 1시에는 캠프에서 은평, 마포, 서대문 학부모들의 지지 선언을 받으며, 서울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계획이며, 오후 3시에는 유니세프로부터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는 간담회를 열어, 교육 관련 국제적 의제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에는 매일신문 이동재 기자의 유튜브 채널 ‘뉴스캐비닛’에 출연해 자신의 교육 정책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조 후보의 주요 교육 정책과 비전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5시 30분에는 삼성역 현대백화점 앞과 도곡동 일대에서 거리 인사를 이어가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며, 조 후보는 서울 전역을 돌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새로운 교육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지지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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