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캠프 청년본부 출범… “서울교육 미래 위해 청년이 앞장”
22일 조 예비후보 체인지(體仁智) 캠프 청년본부 발대식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 위해 최선 다할 것”
서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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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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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체인지(體仁智) 캠프에서는 22일 청년본부(박홍준 본부장)를 출범했다. 향후 청년본부는 선거기간 정책 공약 발굴, 정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조 예비후보 체인지(體仁智)캠프 청년본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열고 “서울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주체가 돼 의기투합하겠다”고 밝혔다.
박홍준 청년본부장은 “청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조 예비후보의 서울시교육감 당선을 목표로 승리하는 그날까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서윤호(43) 대한연예인체육회장은 이번 미래인재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선거”라며 “주춧돌이 튼튼해야 훌륭한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처럼, 교육만큼은 제대로 지켜서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는 다음달 16일 치러진다. 현재 중도보수 진영은 조전혁·안양옥·홍후조 예비후보의 단일화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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