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출연자 6인이 양천문화재단과함께 콘서트 개최

양천문화재단, 월간뮤지크 '어게인 싱어' 공연 개최

KCM today 승인 2024.07.19 21:02 의견 0

양천문화재단, 월간뮤지크 '어게인 싱어' 공연 개최

▲사진제공: 양천문화재단

| kcmtoday |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오는 3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간뮤지크 '어게인 싱어' 공연을 개최한다.

월간뮤지크는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출연진 중 화제를 모은 6명의 재도약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유명한 ‘정동화’, 아이돌 그룹 클레오의 멤버 ‘채은정’, 뛰어난 라이브 실력의 싱어송라이터 ‘김마스타’, 록 그룹 서울패밀리의 보컬 ‘김승미’, ‘영화 '광복절 특사' OST 분홍립스틱으로 유명한 BGH4의 리더 ‘도희선’, 용기 있는 무대를 보여준 발라드 가수 ‘하은’이 월간뮤지크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카메오 출연으로 17년 만에 재결성한 아이돌 그룹 ‘클레오’의 특별출연도 준비되어 있다.

천동희 이사장은 “본격적인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줄 소나기 같은 이번 공연이 양천구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월간뮤지크 '어게인 싱어'는 오는 5일 오전 10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양천문화재단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티켓 오픈과 마감 임박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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