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허경환이 가수 김호중과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사진 | 허경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허경환이 가수 김호중과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 함께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허경환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아니에요.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허경환이 어머니, 조카 등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밑에는 상세 정보를 더했다. ‘2024년 5월 9일 오후 8:44’이라고 적혀있고 촬영 시간이 담긴 내용을 올렸다. 이날은 김호중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교통사고를 낸 날이다. 함께 있었던 게 아니라는 것으로 풀이된다.

KCM today 서윤호기자 crystal-ent@naver.com 서윤호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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