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6년만에 “합의 이혼…서로 응원하기로”

서윤호기자 승인 2023.11.08 21:29 의견 0
라이머, 안현모

라이머(46·김세환)와 안현모(40)가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


라이머가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최근 라이머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고 지난해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부부 동반 출연, 방송 중 서로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줘 주변의 우려를 사기도 했고,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1996년 래퍼로 데뷔한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수장이며 SBS CNBC 외신 기자 겸 앵커 출신인 안현모는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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