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부사관발전정책협의회,'사회공헌 지역사회 봉사활동' 진행 예정

11월12일(일) 농촌 일손 부족으로 추수지원 계획

서윤호기자 승인 2023.11.03 16:06 의견 0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의장 윤성열)는 오는 12일(일) 경북 상주시 일대에서 농촌 일손 부족으로 수확을 하지 못하는 농가를 위해 자원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로고제공


현재 농촌은 인구감소, 고령화로 농업 인구가 급격히 줄어 일손히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 한국지부 경북지회 상주분회(분회장 이재성)의 요청에 따란 협의회에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후 2시에 경북 상주시 신봉학마루 3길에서 집결후 봉사 장소로 이동해서 진행예정이다.

대한민국부사관정책발전협의회는 대한민국 예비역 부사관으로 구성되어, 창의, 도전, 존중, 소통, 청렴, 창의 5대 핵심가치를 가지고 부사관제도 연구를 통해 책임과 신뢰 받는 정책 담론 형성, 분양에 정통하고 도전적인 부사관 양성지원, 혁신과 협력 정신으로 튼튼한 국방안보 견인,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 공헌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단체이다.

현재는 국방브릿지아카데미, 예비 간부 부사관 장학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우수한 초급 간부 획득과, 제대군인지원센터, 보훈청 등과 협력하여 예비역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기업으로 부터 장학사업, 의료지원 협약을 통한 예비역 의료지원 사업, 부사관 정책 연구를 통한 제도 정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단체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지회, 분회를 설치하고 있으며, 해외지부는 미국, 캐나다, 싱카포르, 영국에서 추진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kncopda.c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성열 의장은 "우수한 초급간부 획득을 통하여 튼튼한 국방 초석을 만들고, 국가에 헌신하고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예비역의 권위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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