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숙 60주년 기념 콘서트

용산아트홀 대극장
11월25,26일 14시 18시 총 4회 공연

서윤호기자 승인 2023.10.31 15:34 의견 0
특별한세상 사진 제공

㈜특별한세상(대표 이병규)은, 가수 임희숙의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희숙, 60년의 벗'이라는 부제로, 그녀의 음악 인생을 기리고,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 임희숙의 대표곡인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영남, 김장훈, 염기랑/이새벽, 최백호, 미기 등의 초청 가수들이 특별 무대로 빛을 발한다.

'임희숙, 60년의 벗'이라는 부제는 그녀의 음악 인생과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표현한 것으로, 음악 팬들과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최사인 '특별한세상' 이병규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활력을 되찾고, 소방관들의 헌신에 위로와 감사드리며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수 임희숙은 "60년간 가수의 길을 걸어오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임희숙, 60년의 벗' 콘서트는 침체된 공연문화 활성화와 소방관들의 헌신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관객들은 공연을 즐기면서도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와 지지를 표현하는 이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희망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임희숙의 음악 인생 60년을 음악 스토리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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