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를 위한' 뉴엑스 뮤직페스티벌 12월9일 ~ 10일 개최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

서윤호기자 승인 2023.10.04 16:05 의견 0
KCMTODAY DB

X세대의 힙한 컴백을 알리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이 화려한 라인업과 첫 티켓팅을 오픈한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를 확정, 1차 라인업으로 총 19팀의 ‘90년대 K팝 주역들’을 공개했다. 첫 라인업으로 열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27일 오후 3시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90년대 문화를 주도한 X세대가 모이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90년대 그 당시 우상이었던 24팀의 아티스트와 12명의 DJ가 참여, 공연과 자유시간으로 구성돼 음악과 게임,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1차 라인업에는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릭비, 투야, 클론, 김현정, R.ef(알이에프), 구본승, 하이디, 플라워, 터보 김정남, 자자(ZAZA), EOS(이오에스), 왁스, 스페이스 에이, 루머스, 포지션, 클레오, 심신까지 19팀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8일 2차 라인업을 예고, 더 화려해진 출연진으로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서랍 속에 묵혀뒀던 힙합 바지를 다시 꺼내 입게 만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아티스트 공연과 DJ들의 가요와 POP 리믹스, 이벤트 등 풍성하게 꾸며져 기대를 모은다.

X세대의 핫플레이스가 될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27일 얼리버드 티켓팅을 통해 스탠딩석을 선오픈하며, 추후 테이블 지정석도 선보일 예정이다. 클럽 테마로 꾸며질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등장에 그 시절 핫한 X세대의 귀환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이번 공연 주최사 ‘아담 플레이스’는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X세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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