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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TODAY]서윤호기자 = 청담동에 위치한 "더그릴630" 바베큐를 왜 유명인들과 관광객이 선호하는가?

우선 630이라는 것이 참으로 재미나게 풀이를 하였다. 육지에서 양식하는 소, 돼지, 양을 뜻한다고 한다. 또한 외국인들과 국내 유명인 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맛은 물론,인테리어와 프라이빗 룸이 구비가 되어있다.

외국인들은 국내 바베큐를 좋아하는것을 뛰어 넘어 K-pop만큼 사랑하고 있다.

사진출처 = 더그릴630인스타그램


인테리어는 서양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묘사하고, 차분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 더그릴630인스타그램

오서준(35)대표는 남들과 뭔가 차별화를 하기 위해, 매장에서 3가지의 고기를 맛볼 수 있게 메뉴선정을 했으며, 고기 부이별로 에이징을 실시하며, 초벌을 감미한 것이 그만의 독특한 영업방식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런 영업방법이 맞아떨어져 유명인들이 발걸음이 잦아지면서, 그 팬분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인테리어만 가지고는 고객이 많아 지지 않는다. 맛이 당연히 검증이 되어 있다. 또한 이곳만의 특제소스를 개발하여 시그니처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출처 = 더그릴630 인스타그램


오대표(35)는 뻗어나가는 K-POP처럼 코리아 바베큐를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오늘도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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